쌍천만의 영화 범죄도시 4 마석도가 오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2편과 3편에서 각각 1200만 명, 1000만 명을 기록해 쌍천만의 영화가 됐는데요. 왜 범죄도시 1편이 1000만이 안 넘었는지 미스터리네요. 가장 재미있었는데요. 이제 곧 범죄도시 4가 개봉한다고 하니 오랜만에 극장에 가봐야겠어요. 범죄도시 4 개봉일과 예고편, 실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범죄도시 4 개봉일
허명행 감독의 범죄도시 4가 5월에 개봉예정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마동석과 함께 "황야"를 찍어서 알게 되었는데 범죄도시 4에서도 함께하네요. 액션으로 다져진 감독이니 어떤 느낌을 줄지 벌써부터 액션씬이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
어제 첫 범죄도시 4 예고편이 나와서 범죄도시를 사랑하는 영화팬들에게 향수를 흠뻑 느끼도록 해주었는데요. 몇 달 남았지만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실화
범죄도시 1은 중국 조선족 왕건이파와 흑사파 이야기를 각색했고 범죄도시 2편은 실제 필리핀 납치사건으로 주범인 최세용, 김종석, 김성곤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으며 3편도 일본 야쿠자 조직의 마약 제조와 밀수를 다룬 내용이었어요.
당연히 범죄도시 4편도 실화를 각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며 각색을 했어도 실화라고 하면 왜인지 영화를 볼 때 몰입감도 생기는 것 같고 더 재미있게 느껴지거든요. 공개된 시놉시스에서 해외 사망사고와 이야기 유추를 보면 파타야 사건을 각색했을 거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개봉하면 알려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