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영근의 합류로 파묘가 시작된다. 불길한 느낌의 묘. 묘하나 건들면 줄초상 치른다는 상덕의 말을 뒤로한 채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영화 파묘의 평점과 감독, 예고편에 대해 알아봅시다.
영화 파묘 평점
26일 현재 관객수 230만 명을 동원하고 있는 영화 파묘입니다. 관람객 평점 8.35에 네티즌 평점 8.12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수를 넘는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데요. 2월 28일에 개봉하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듄 : 파트 2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 예매율 45%로 파묘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시금 힘을 발휘할지 궁금합니다. 티모시 샬라메가 윙카에 이어 듄 : 파트 2로 내한까지 한 상황이니 두고 봐야겠죠.
감독
장재현 감독은 1981년생으로 43세입니다. 군제대 후에 늦깎이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입학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학을 공부했습니다.
데뷔작은 2009년에 단편영화 "인도에서 온 말리"이며 이후 "외출", "버스"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습니다. 2014년 자신의 첫 공포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각본, 감독하였고, 2015년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상업영화에 데뷔하여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의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한국의 전통적인 신앙과 미신을 재해석한 점에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재현 감독
생년월일 : 1981년 11월 24일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학력 : 성균관 대학교 영화학과
장재현 감독의 작품
12번째 보조사제 ( 2014)
검은 사제들 (2015)
사바하 (2019)
파묘 (2023)
예고편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