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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영화 후기와 줄거리, 시간

by %$%@#$!@$@! 2024. 2. 26.

 

영화 파묘가 흥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최민식 배우의 파워인가요? 유퀴즈에 나와서 파묘에 대해 이야기할 때만 해도 이렇게 흥행할 줄은 몰랐는데 여기저기서 온통 파묘이야기뿐이네요. 파묘 영화 후기와 줄거리 시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영화 파묘
영화 파묘

 

파묘 영화 후기


 

평점 1점부터 10점까지 파묘를 관람한 분들의 후기가 다양한데요. 어떤 영화든 집중해서 몰입하고 본다면 재미가 있다고 보는 저로써는 파묘라는 흔하지 않은 주제로 다가온 영화가 흥미롭다고 생각해 10점을 주겠습니다.

 

파묘하고 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파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작업이다라는 장재현 감독님의 말을 새기면 한번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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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후기

 

줄거리


 

기묘한 병에 걸린 집안 - 미국 LA에 거주하는 화림(김고은)은 무당으로 활동하며, 봉길(정문성)은 그녀를 돕는 조수입니다. 어느 날, 화림과 봉길은 거액의 의뢰를 받고 한국으로 향합니다. 의뢰인은 김 회장(김병철)으로, 그의 가족들은 기이한 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 - 화림은 김 회장 가족의 병이 조상의 묫자리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 회장의 할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친일파로 활동했으며, 그의 묘는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하게 됩니다.

 

 파묘 시작과 위험한 존재의 등장 -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됩니다. 파묘 도중 이상한 뱀을 죽인 일꾼이 괴로움을 호소하자 상덕(최민식)은 다시 묘에 찾아가게 되는데요...

 

미스터리 공포 장르 파묘는 한국 전통신앙과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기운을 꺾기 위한 음모론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간


 

영화 파묘의 상영시간은 134분이에요. 2시간이 넘는 시간이지만 연기파 배우들의 매력의 흠뻑 취하게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 개봉 2024년 2월 22일
  • 장르 미스터리
  • 감독 장재현
  • 출연 최민식(상덕), 김고은(화림), 유해진(영근), 이도형(봉길) 등
  • 러닝타임 134분
  • 평점 관람객 8.66, 기자, 네티즌 8.29
  • 시청등급 1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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